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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팁] '완전 초보' 골프 용품 구매 팁!

랏팅 2022. 2. 22. 04:49

골프를 시작하고자 마음을 먹은 당신! 하지만 무엇을 사야하고 뭐가 필요한지 당장 모를때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완전' 초보 골프 용품 구매가이드!

 

 

처음 시작은 ‘골프화’부터!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대부분 착각하는 것은 ‘지금 당장 골프클럽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골프클럽은 제법 큰 돈을 지불해야 하며, 자동차처럼 감가도 있으므로 본인이 골프에 취미를 붙일지 말지 모르는 상황에서 섣불리 골프클럽을 구매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연습장에 대여용 골프클럽이 있으므로 골프화를 먼저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골프클럽은 언제 구매하는 것이 좋을까?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자신의 골프 스윙이 어느 정도 잡혔을 때 골프클럽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신의 스윙이 어느 정도 잡혔고 클럽을 구매를 결심했다면, 풀세트 또는 개별적 구매중 본인의 소비형태 또는 골프 트렌드에 맞게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드라이버와 우드란?

두 클럽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쓰이는 주목적과 비거리 차이가 있습니다. 

드라이버라 불리는 클럽은 가장 멀리 공을 보낼 수 있는 클럽으로서 티샷에 주로 사용되고 가장 힘것 치게되는 클업입니다. 가끔 상급자들은 세컨샷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공략할 때 꺼내곤 합니다.

 

우드는 드라이버보다 작고 납작하며 좀 더 지면에서 쉽게 칠 수 있게끔 멀리 보내게끔 만든 클럽입니다.

 

 

아이언과 웨지란?

아이언은 헤드가 작고 페이스 앞면에 날카로운 홈들과 얇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특징이 있는 이유는 공을 멀리 보내기보단 그린 깃대에 근접하기 위해 정확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웨지는 주로 100미터 내외에서 깃대를 공략할 때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아이언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페이스 면이 좀 더 넓고 뭉툭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페이스 면에 날카로운 홈과 그루브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있는 이유는 공 스핀을 좀 더 생기게 하기 위함입니다.

 

 

퍼터란?

퍼터는 최종적으로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한 클럽입니다. 블레이드형 퍼터부터 다양하게 생긴 말렛형 퍼터들이 있으며, 될 수 있으면 시타를 해서 본인에게 맞는 퍼터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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