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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5개 제조업체, 19년 4월 판매조건 발표

랏팅 2019. 4. 2. 03:42

다나와자동차]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4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현금 할인 혜택과 다양한 할부상품을 제공하며,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재고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대표차량에 대해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개소세 인하 추가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이어간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아반떼와 쏘나타 뉴 라이즈 모델에 대해 할인과 저금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쏘나타 구매 시 200만원 할인과 1.25%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고, 아반떼는 차량 가격의 3% 할인과 1.25%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량별로 개소세 인하기념 20만원에서 최대 70만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생산월에 따라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재고차를 살펴 볼만 하다. 재고차는 생산 월에 따라서 30만원에서 최대 70만원 또는 3%에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4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대해 현금할인과 함께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특별할부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장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차량은 K5로, 180만원(19년형) 또는 160만원(20년형)의 차량 할인을 선택하거나, 0.5% 저금리를 이용하며 8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저금리 할부가 적용되는 차량으로는 모닝, K7, 스팅어, K9,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이 있으며 0.5%에서 3.0%의 저금리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 차종도 공통조건 적용 시, 20만원에서 최대 8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생산월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K3는 생산월에 따라 5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차량에 대해서도 적용되며 차량에 따라 30만원~18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쉐보레가 4월을 맞아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의 행복’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의 일환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최대 36개월, 말리부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또한, ‘4월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에 적용, 사회 초년생 등 초기자금 확보가 어려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대금의 10%를 선수금으로 납입 후 첫 1년 동안 월 10만원만 납입하면 되며, 이후 3년간 4.5%의 이율로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한편, 스파크는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소형 및 경차 부문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20만원을 특별 지원하며, 현금 지원과 할부가 동시에 적용되는 콤보 할부 선택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트랙스는 콤보 할부 선택 시 80만원, 말리부는 콤보 할부 선택 시 60만원을 제공한다. 임팔라는 강화된 콤보할인을  선보이며 2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말리부 디젤 타겟 프로그램 대상을 확대 했으며, 18년 재고차량에 29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아울러, 쉐보레는 4월,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 등 9가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에 최대 30만원의 혜택아 추가되며, 이들 차종에 대해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0만원의 혜택이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봄 시즌을 맞아 4월 한 달 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LPG 모델 특별 프로모션, 현금지원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의 LPG 자동차 일반판매 허용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M5 2.0 LPe', 'SM6 2.0 LPe', 'SM7 2.0 LPe' 등 르노삼성차 LPG 모델 구매 고객은 최고급형 블랙박스 또는 현금 3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모든 SM6 고객은 12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 지원 또는 현금 80만원 지원, 또는 S-Link 패키지 무상장착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QM6' 구매 고객은 현금 80만원 지원과 S-Link 무상장착 가운데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SM6와 QM6고객에게는 동일하게 123만원 상당의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또는 '현금 80만원 지원'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해피케어 보증연장은 신차 보증 기간을 최대 7년 또는 14만㎞까지 연장할 수 있는 차량관리 프로그램이다.


'QM3' 고객에게는 '비비드 스프링 프로모션'을 통해 현금 30만원 지원과 함께 QM3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가 무상 제공된다. 'QM3 LE' 트림 한정으로 인조가죽 시트커버 무상 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이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소형차 '르노 클리오' 구매 고객에게도 T2C가 증정되며 36개월 할부 구입 시 2.9%의 낮은 금리가 제공된다.


36개월 할부 구입 시 QM3는 0%, 이외 르노삼성 전 차종(클리오, 전기차, 마스터 제외)은 1.99%의 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SM6와 QM6는 36개월 할부 원금과 기간을 고객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무이자할부 상품 '마이웨이'를 이용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할부구매 고객에게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를 월 2만원에 제공하며, 모델 별로 동급 최장 보증연장서비스 및 업계 최고 수준의 노후경유차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업계 최고 수준의 노후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 모델을 9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90만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신차 코란도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티볼리 브랜드 보유고객에게는 2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브랜드 별로 국내 최장 보증연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동급 최장 보증 연장 서비스 Warranty Promise 510(5년/10만km, 봄나들이 지원금 20만원 선택 가능)을,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봄나들이 지원금 100만원을 대신 선택할 수 있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봄나들이 지원금 5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과 더불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G4 렉스턴은 3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나 티볼리 브랜드는 20만원 특별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사업자 또는 RV 보유고객이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구입 시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주고, RV나 승용차를 보유한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원을 할인한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



원문보기: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0&listSeq=3884575&page=2#csidxc36f3fac1439034b6508c5a99ce4cf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