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1가구 1PC 시대를 지나 최근에는 각종 모바일 기기, TV 시청을 위한 셋탑 박스, 여기에 모든 가전 기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스마트 홈까지 사용하는 세상이 도래했다. 이렇게 다양한 기기의 보급으로 인하여 해당 장비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 조성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때 일반 가정에서 필요한 장비가 바로 유무선 공유기와 무선 네트워크 기기. 그런데 해당 제품 구입시 일부 용어의 난해함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된다.
▲ 보기만 해도 멋지지 않은가!
물론 네트워크 장비의 종류와 관련된 모든 용어를 설명하자면 끝도 없겠지만, 최소한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의 선택 방법과 일부 기능에 관련된 용어는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번 시간에는 실제로 일반 사용자들의 많이 구입하는 제품 중심으로 구입시 필요한 용어들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 도대체 뭘 사야 하는 건지??
▲ 무선 공유기 고르기의 첫 관문, 제품 분류... 뭐 이렇게 많을까?
공유기, 무선랜 카테고리에서 제품 분류를 확인해 보면 다양한 종류의 유무선 기기들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기기가 판매되고 있지만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는 품목으로는 바로 유무선 공유기이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데스크톱의 경우 유선 랜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그외 각종 모바일 기기는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인 환경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무선으로만 네트워크 구축을 하는 가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이럴 때 가장 많이 선호하는 기기가 무선 AP라는 장비이다. 무선 AP는 각종 장비를 무선으로만 연결해 주는 기기로 전파 중계기 역할을 하는 장비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유무선 공유기에서 유선 연결 기능을 제거하고 무선 기능만 적용된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 넓은 집이나 회선이 하나인 환경에서 빛을 발하는 무선 확장기
또한, 최근에는 유무선 공유기나 무선 AP의 무선 네트워크의 사용 영역을 확장시켜주는 무선 확장기 제품들도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사용하는 공간의 음영 지역이 있을 경우 유무선 공유기나 무선 AP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손쉬운 설치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장비이다.
▶ 고성능, 고용량화되고 있는 네트워크 장비의 CPU와 RAM
▲ 브로드컴의 CPU (이미지 출처 : IpTIME)
유무선 공유기에 사용된 CPU는 각종 데이터의 송수신을 처리하는 핵심 부품으로 공유기의 각종 기능과 연관된 핵심 부품이다. 최근 점유율을 보면 미디어텍과 리얼텍이 치열하게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고, 브로드컴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리얼텍 제품이 전체 시장의 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미디어텍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기가 비트랜의 보급으로 인하여 고성능 유무선 기기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고가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브로드컴 제품 역시 조금씩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미지 출처 : IpTIME)
유무선 공유기의 CPU뿐만 아니라 같이 사용되는 RAM 용량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유기에 접속하는 기기의 개수나 데이터의 송수신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RAM의 용량이 여유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사용자 환경에 유리하다 이를 반영하듯 1년 전만 하더라도 64MB 이하의 제품이 전체 공유기 시장의 85%를 차지했지만, 현재 리서치 결과를 보면 128MB 이상의 제품이 반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 원하는 스펙을 찾아보자.
(이미지 출처 : NETIS)
유선 랜의 속도는 공유기와 기기 간 연결을 유선으로 했을 때 지원하는 최대 속도를 표기한 것이다. 특히 기가비트 랜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해당 스펙을 확인하고 제품 선택을 해야 한다. 최근 1, 2년 사이에 기가비트 랜이 빠르게 보급됨에 따라 고성능의 유무선 공유기의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작년 상반기 기가비트 공유기 판매량이 30%가 약간 안 되는 수치였다면 현재 기가비트 제품의 점유율은 61%로 2배 이상 수직 상승했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으로 기가비트 랜의 속도를 제대로 체감하려면 인터넷 회선과 공유기의 선택 이외에 다른 연결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다. 우선 사용하고 있는 PC의 메인보드가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해야 하는데, 만일 지원하지 않을 경우 별도로 기가비트 랜 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 또한, 공유기와 PC 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의 규격이 최소 CAT5e 이상 규격의 제품을 사용해야만 제대로 성능을 낼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알아두도록 하자.
※ 기가비트(GIGABIT)란? 1000Mbps 이상의 속도를 가지는 네트워크를 뜻하며 이론상 1초에 약 125MB의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WAN은 Wide Area Netwoks의 약자로 원거리 통신망 또는 광대역 통신망을 뜻하는데,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 일반 사무실이나 가정에서는 인터넷 신호를 수신받는 포트라고 간단히 이해를 하면 된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1개의 WAN 포트로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 하지만,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환경이라면 2개의 WAN 포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WAN 포트를 2개 사용하게 되면 서로 다른 인터넷 회선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트래픽 분산 효과는 물론 인터넷 회선에 장애 발생하더라도 대체 회선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AN 포트 수는 유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회선의 개수를 뜻하며,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유무선 공유기는 4개의 포트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유선으로 연결을 많이 해야 하는 시스템 환경이라면 LAN 포트 여유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면 된다.
인터페이스는 해당 장비가 어떤 규격의 연결 단자로 사용 가능한지 여부를 표기한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로는 RJ-45인데, 흔히들 말하는 유선 랜 포트를 뜻하는 명칭이다. USB, PCMCIA, NGFF (M.2)와 각종 PCI, PCI-E포트 등의 경우 주로 무선랜 포트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SMA 포트는 무선 안테나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인터페이스이다.
▶ 이게 다 뭔 소리래요?
무선 수신 채널과 무선 주파수 대역폭이라 함은 공유기와 무선으로 연결하는 기기와의 송수신 주파수 대역을 표기한 것을 뜻한다. 주파수 대역으로 간단히 구분하자면 과거 단일 주파수 대역만을 사용했던 싱글 밴드(2.4GHz), 현재 가장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멀티 밴드(2.4GHz, 5GHz), 일부 고사양 기기에서 선보이고 있는 트라이 밴드(2.4GHz, 5GHz, 5GHz)까지 나눌 수 있다.
해당 기기에서 사용하는 주파수에 따라 전파의 품질이나 성능은 다소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2.4GHz 주파수의 경우 일부 기기와 주파수 간섭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전파의 도달 범위가 5GHz에 비해 넓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5GHz 주파수의 경우 고속의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파의 도달 범위가 2.4GHz 주파수 대비 다소 짧고 장애물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무선 속도는 유무선 공유기가 지원하는 무선 규격을 수치화시킨 것으로, 해당 제품이 지원하는 모든 규격의 무선 속도를 모두 합해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업체에서 제시하는 무선 속도는 유무선 공유기의 모든 무선 규격을 합한 이론상의 수치일 뿐이고, 업체마다 계산하는 방법도 상이하기 때문에 해당 수치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무선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고 단정을 하면 절대 안 된다.
무선 지원 규격은 유선 연결 방식인 LAN을 무선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규격이다. 해당 규격은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라는 단체에서 결정하는데 1997년에 처음으로 IEEE 802.11이라고 명명되었으며 뒤에 붙는 알파벳으로 각 규격을 구분한다.
초기에 선보인 규격(IEEE 802.11)은 최대 2Mbps라는 느린 속도와 일부 문제점으로 인하여 실제 상용화가 거의 되지 못했다. 하지만 2년 뒤 발표된 802.11b는 기존 규격보다 5배 이상 빨라진 11Mbps로 결정되면서 본격적인 무선랜 상용화 시대가 열리게 된다. 그 이후 최대 54M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5GHz 대역의 802.11a와 2.4GHz 대역의 802.11g 규격이 발표된다.
이후 2009년에 확정된 802.11n은 2.4GHz와 5GHz의 대역을 모두 활용하는 규격으로 기본적으로 최대 150Mbps, 여러 개의 안테나를 활용하여 출력을 높이는 기술(MIMO)을 적용하면 이론상 최대 600Mbps까지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규격이다. 2014년에 확정된 802.11ac는 최근 광고 카피로 많이 알려진 기가 와이파이라고 불리는 규격으로 기본적으로 최대 433Mbps, MIMO 기술 적용 시 이론상 최대 6.93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안테나는 무선 신호를 송출하는 기능을 하는 제품을 뜻하며, 감도에 따라서 무선 신호의 거리나 세기가 영향을 받는다. 감도가 좋을수록 넓은 환경에서 사용하기 유리한 것은 맞지만, 그에 반비례하여 안테나의 위치와 사용자가 사용하는 기기의 위치에 따라 신호 크기가 감소할 수 있다. 일반적인 가정환경의 유무선 공유기 안테나의 감도는 4~5dBi 정도면 충분하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안테나를 통해 신호를 증폭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안테나는 위치에 따른 수신 감도를 조절할 수는 있어도 신호 세기를 증폭하는 없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또한, 안테나 수의 경우 최신 고성능 제품일수록 많이 사용하는 것은 맞지만, 단순히 개수로만 그 성능을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이다. 공유기에 사용되는 안테나의 경우 외부에 보이는 일반적인 안테나 이외에도 제품 내부에 장착되어 있는 경우도 많이 있고, 한동안 문제가 되었던 일부 저가형 제품의 경우 실제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USB 포트를 제공하는 유무선 공유기를 잘 활용하면 가정 내의 네트워크 기능뿐만 아니라 파일 서버, 자동 백업, 프린터 공유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공유기에 USB 포트를 제공한다고 해서 모든 제품이 해당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회사마다, 그리고 제품마다 각종 부가 기능 지원 여부가 모두 다른 경우가 많으니 제품 구입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FTP 서버: USB 포트에 외장 저장 장치를 연결해서 FTP 서버로 활용이 가능, 외부에서 FTP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파일 업/다운 로드 가능
SAMBA: USB 포트에 외장 저장 장치를 연결해서 윈도우 파일 공유 서비스를 실행하면 IP 주소, 또는 서버 이름만으로 네트워크상에서 공유된 폴더./ 파일 연결 가능
미디어 서버: DLNA를 지원할 경우 TV등 각종 디지털 미디어 기기와 자유로운 전송 가능
NAT 전송 속도는 네트워크 주소 변환 기능(Network Address Translation)을 뜻하며, 입력되는 공인 IP 주소 하나를 여러 장치가 나눠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뜻한다. 또는 그 반대로 상호 작용하여 네트워크의 트래픽을 주고 받는 기술을 뜻하는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소프트웨어 방식의 경우 가격이 저렴한 대신 공유기에 사용되어 있는 CPU에 부하를 주게 되어 네트워크 통신 속도에 영향을 주게 되지만, 하드웨어 방식의 경우 별도의 NAT 가속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공유기에 발생하는 부하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점보프레임은 한번에 전송하는 데이터 프레임의 크기를 조금 더 큰 단위로 쪼개서 전송하는 기술이다. 데이터를 좀 더 큰 단위로 적게 쪼개서 전송하기 때문에 PC의 자원 절약 및 전송 속도 향상을 꾀할 수 있다. 특히 기가비트 랜과 같이 고속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해당 설정을 통해 좀 더 빠른 인터넷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단 공유기는 물론 이와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 기기가 모두 점보 프레임을 지원해야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QOS는 다수의 PC가 연결되어 있을 때 몇몇 기기의 대역폭을 임의로 제한하거나 보장해 주는 기능으로 좀 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임의의 PC에 지나치게 트래픽이 집중이 되어 있을 경우 해당 제품의 대역폭을 제한하여 다른 시스템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줄 수 있다.
VPN은 가설 사설망(VIRTUAL PRIVATE NETWORK)의 약자로, 공중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제3자에게 노출되지 않고 통신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설 통신망을 뜻한다. 예를 들어 해외 출장 시 한국에서만 연결 가능한 사이트 접속이 필요할 때 사용자의 공유기에 VPN을 설정해 놓으면 공유기 접속을 통해서 해당 사이트 접속이 가능한 식이다. 다만, VPN 사용시에는 인터넷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WOL은 Wake on Lan의 약자로 네트워크 신호로 전원을 켤 수 있는 기능이다. 다만, 공유기 이외에도 이와 연결된 다른 기기도 해당 기능이 기본 지원되어야 사용 가능하다.
SSID란 Service Set Identifier의 약자로 무선랜을 통해 전송되는 모든 패킷의 헤더에 존재하는 고유 식별자를 뜻한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 신호를 연결할 때 보이는 이름 목록이 바로 SSID 목록이다. 다만, 무선 접속자의 분류가 필요한 환경이라면 별도의 SSID를 설정하여 보안에 필요한 암호나 속도 등을 다르게 설정해 줄 수 있는 기능을 멀티 SSID라고 한다. 즉 하나의 공유기에 다양한 이름으로 설정이 가능한 기능을 뜻한다.
IPTV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는 해당 공유기가 IGMP 포록시를 지원하는지 여부만 확인하면 된다. 중저가 제품에도 대부분 적용이 되어 있지만, 일부 모델의 경우 해당 기능이 제거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구입 전에 IPTV 지원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IPv6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IPv4 주소 체계가 빠르게 고갈됨에 따라 새롭게 지정된 주소 체계이다. 128비트의 주소 체계를 가짐으로써 거의 무한대의 주소 공급이 가능한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DDNS는 Dynamic DNS(Domain Name Service)의 약자로 말 그대로 실시간으로 DNS를 갱신하는 기능이다. 유동 IP일 경우 IP가 변경되더라도 설정한 도메인값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고정 IP 처럼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기능이다.
DLNA는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의 약자로 리빙 네트워크의 표준을 정한 것이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유무선 공유기에 연결되어 있는 장비를 무선으로 연동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단 DLNA가 지원되는 기기만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인증을 받은 장비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빔포밍은 802.11ac 규격에서 채택된 기술로 특정 안테나의 신호를 몇몇 단말기에 집중시키는 안테나 기술을 뜻한다. 다중 안테나에서 구현 가능한 방식으로 출력이 제한된 장비의 무분별한 신호 송출을 최소화시킬 수 있고 커버리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 마무리 하며
이제까지 각종 공유기 및 무선랜 제품의 기능과 구입시 필요한 일부 용어들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다. 물론 최신 기종의 고성능 제품이라면 대부분의 기능을 제공하겠지만 가격 부담 역시 증가하게 된다. 먼저 구입하고자 하는 공유기 및 무선랜 제품의 주용도가 무엇인지 먼저 고민을 하고 해당 기능이 포함된 스펙의 제품을 선택하면 좀 더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미 사용 중인 유저들에게도 해당 장비의 스펙 및 부가 기능을 한번 확인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공유기 및 무선랜 기기에서 제공하는 기능의 10분의 1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기획,편집/다나와 정도일 doil@danawa.com
글 / 테크니컬라이터 문영준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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