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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기능에 인체공학 기술까지 'EIZO FlexScan EV3237' 모니터

랏팅 2014. 7. 22. 05:32

고급 기능에 인체공학 기술까지 'EIZO FlexScan EV3237' 모니터


EIZO Corporation은 오피스, 컨트롤 룸, 게이밍, CAD/CAM을 위해 제공하는 픽처- 인-픽처(PIP)와 픽처-바이-픽처(PBP) 같은 고급 기능 뿐만 아니라 에콜로지콜 특징, 시각적인 인체 공학까지 포함된 'FlexScan EV3237 (31.5형)'을 출시했다.

 

FlexScan EV3237은 178도의 시야각이 지원되는 LED-백라이트 IPS (in-plane switching) LCD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 모니터를 보아도 컬러쉬프트나 콘트라스트 변화가 최소화된다. 최대 밝기는 300 cd/m2 이며 명암비는 1000:1이다.

 

 

두 개의 DisplayPort (ver. 1.2)와 한 개의 HDMI, 한 개의 DVI 듀얼 링크 커넥터가 제공된다. 이러한 멀티 입력 터미널 지원으로 화면을 2, 3, 또는 4개의 구획으로 나누기를 포함한 몇 개의 픽처-바이-픽처 구성이 가능하다. 두 개의 DisplayPort 커넥터 중 하나로 60Hz에서 3840 x 2160의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픽처-인-픽처 기능으로 두 개의 시그널 소스의 컨텐츠를 하나는 전체 화면에서 메인으로, 하나는 인셋 윈도우에서 서브 픽처로 동시에 볼 수 있다. 이 서브 픽처는 두 개의 사이즈로 지원되며, 모니터 4개의 코너 어디에든 위치 지정이 가능하다.

 

EIZO는 DC (direct current)와 고속의 PWM (post-width modulation) 기술을 하이브리드로 사용하여 밝기가 낮아도 컬러 안정화 보정과 같은 퀼리티 저하 현상 없이 플리커를 인지하지 않도록 만들었다. 작업 환경의 조명이 낮은 경우, 밝기를 최대 1% 보다 낮게 조정도 가능하다.

 

EIZO에서 개발한 EcoView Optimizer 2라는 기능은 어두운 컨텐츠로 구성된 화면의 백라이트 밝기를 낮추고 게인을 높여 에너지 소비를 30%까지 낮췄다. 이러한 이러한 밝기 감소는 거의 인지할 수 없으므로 이미지 퀄리티는 유지된다. Auto EcoView는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한다. 화면이 너무 밝거나 또는 어두운 경우 발생되는 눈의 피로를 경감시키면서 전력 소비를 낮춘다. 또한 EcoView Sense 2라는 자리 비움 인식 센서는 사용자가 자리를 비우면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시키고, 돌아오면 모니터 전원을 다시 켠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움직임과 체온을 감지해 정밀도를 높인다.

 

ScreenManager Pro와 EIZO Monitor Configuration이라는 EIZO에서 개발한 두 개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화면 조정을 간소화 시켜 준다. ScreenManager Pro를 사용해 온-스크린 디스플레이 메뉴 대신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해 컬러와 EcoView 설정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멀티 모니터 매칭을 제공해 싱글 PC에 연결된 모든 FlexScan 모니터에 적용될 조정을 수행할 수 있다.

 

EIZO Monitor Configurator를 사용해 관리자는 USB로 연결해 모든 FlexScan EV 모니터의 설정을 제어할 수 있다. 픽처-인-픽처와 픽처-바이-픽처도 포함하여 조정할 수 있다. 5가지 프리셋 모드에는 sRGB, Movie, Paper, 두 가지 사용자 조정 가능 설정이 포함된다. 페이퍼 모드는 블루 라이트를 감소시켜 눈의 피로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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