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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르다? – 안전화 vs 등산화

랏팅 2021. 11. 27. 03:06

얼핏 보면 비슷하게 생긴 두 제품, 하지만 부르는 이름 그리고 사용하는 환경도 다릅니다. 두 제품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안전화 그리고 등산화란?

안전화는 공장이나 공사 현장에서 갑작스럽 재해 상황으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게 디자인된 신발입니다. 발가락을 보호하기 위해 쇠(steel)로 된 토캡이 장착되어 있고, 감전을 방지하는 절연 기능 등 작업환경에 특수한 기능들이 추가된 것이 ‘안전화’입니다. 

 

등산화는 표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경사진 곳이 많은 산에 최적화를 하기 위해 접지력과 안정성에 목적을 두고 디자인 된 신발입니다. 험한 환경을 뚫고 지나가야하는 만큼 내구성이 좋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환경에 따른 신발 선택TIP!

목적이 있는 신발의 경우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환경에 따라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겉은 비슷하지만 안전화와 등산화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다르기 때문에 환경에 맞게끔 사용하는 것이 부상과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안전화에는 더 많은 종류가 있어요!

안전화에는 특수한 기능이 있는 특수화들이 있습니다. 고압 전류가 흐르는 장소에서 작업 시 감전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절연화부터, 화학 유해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화학화까지 다양한 안전화가 있습니다. 본인의 작업 환경에 맞는 특수화를 고른다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