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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 원액기? 분쇄기? 우리집에 필요한 믹서/원액기는?

랏팅 2017. 8. 24. 01:36

믹서기를 구입하려고 보니 초고속블렌더라는 것도 있고, 원액기라는 것도 있고, 분쇄기라는 것도 있어 혼란스러운 경우가 있다. 또한 원액기가 좋은지 녹즙기가 좋은지, 믹서기와 초고속블렌더의 차이는 또 무엇이고, 분쇄기가 좋은지 핸드블렌더가 좋은지 보면 볼 수록 헷갈리기만 하다. 이러한 경우를 위해 믹서기, 원액기, 분쇄기 종류, 특징, 비교 그리고 구매시 고려하면 좋은 구매포인트를 정리해보았다.

 

1. 믹서기 종류 및 비교 - 믹서기 VS 초고속블렌더



 


 


 종류

 믹서기류

 특징

 분쇄를 통한 주스나 재료 준비



 

 

 유형

 믹서기

초고속블렌더 

 분쇄방식

 칼날분쇄

칼날분쇄 

 회전속도

 15000 RPM 미만

15000 RPM 이상 

 분쇄속도

 느림

 빠름

 영양속 파괴

 많음

 적음

 찌꺼기

 많음

 적음

 소음

 작음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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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액기 종류 및 비교 - 원액기 VS 녹즙기 VS 쥬서기

 

 

 종류

 원액기류

 특징

 착즙을 통한 주스, 녹즙에 특화

 


 


 


 

 유형

 원액기

녹즙기

쥬서기 

 착즙방식

 스크루 드럼

스크루 기어 

칼날판 

 회전속도

 80 RPM 이하

200 RPM 이하 

200 RPM 이상 

 착즙속도

느림 

보통

빠름 

 영양소 파괴

적음

보통

많음 

 세척

어려움

보통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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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쇄기 종류 및 비교 - 분쇄기 VS 핸드블렌더


 


 

 종류

 분쇄기류

 특징

 분쇄, 다지기 등을 통한 재료 준비에 특화

 


 


 

 유형

 분쇄기

핸드블렌더 

 용량

 대

소 

 안정성

 높음

낮음 

 간편성

 낮음

높음 

 용기제한

 있음

없음 

 세척

 어려움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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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믹서기류 구입시 구매포인트는?


용기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맞는 적절한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다양한 크기의 용기가 여러 개 제공되는 경우 맞춤형 사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재질은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유리, 트라이탄 등이 있는데 특징은 다음과 같다.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유리 

트라이탄 

장점 

내구성, 환경호르몬X

무게 

변색X, 환경호르몬X 

모든 재질 장점 

단점

변색

변형 

내구성 

가격 

칼날


일반적으로 칼날이 많을 수록 분쇄가 잘 되며, 칼날의 종류가 많을 수록 용도에 맞는 칼날로 교체가 가능해 맞춤형 분쇄가 가능하다.

추가투입구


제품 작동시 추가로 내용물을 투입할 경우 뚜껑 부분에 구멍이 있어 작동을 중지할 필요 없이 바로 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과즙거름망


믹서기에 과즙거름망이 있는 경우 껍질과 씨를 걸러 주면서 즙을 만들 수 있어 쥬서기로써의 활용이 가능하다.



5. 원액기류 구입시 구매포인트는?



 

투입구


투입구의 형태와 크기에 따라 내용물을 그대로 넣을 수도 있고, 잘라서 넣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투입구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세척용이성


원액기는 구조가 일반적인 믹서기류에 비해 복잡하기 때문에 세척이 어려운데 세척을 위한 분해와 조립이 편리한지 확인해야 한다.

노즐(망)


녹즙기의 경우 다양한 노즐(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즐(망)에 따라 녹즙, 과즙, 떡볶이, 국수, 다지기 등 다용도 사용이 가능하다.



6. 분쇄기류 구입시 구매포인트는?



 

용기


믹서기와 마찬가지로 용량, 개수, 재질이 중요하며, 손잡이와 투명표시창 등이 달린 용기가 사용이 편리하다.


 

칼날


칼날의 종류가 많을수록 다지기, 믹서, 분쇄, 채썰기 등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분리형바


핸드블렌더의 경우 칼날부 교체 및 세척을 위해 분리형바가 좋으며, 재질도 위생을 위해 플라스틱 보다는 스테인리스가 추천된다.


 

액세서리


핸드블렌더의 경우 다지기, 거품기, 비커 등 액세서리가 많을 수록 여러 가지 요리가 가능하다.





주방가전CM 김영선 yskim@danawa.com



원문보기:
http://news.danawa.com/view?boardSeq=63&listSeq=3439933&page=1#csidx0400cf8401ea091af4ba193875777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