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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능률을 높여주는 LED스탠드를 알아보자!

랏팅 2016. 8. 12. 02:43

학습능률을 높여주는 LED 스탠드 구매 TIP!

 

개학을 준비하는 8월, 학생들을 저마다 새로운 학습계획에 굳은 각오로 들뜨게도 하지만, 목표 성취와 새로운 환경 적응에 대한 임무를 부여해 스트레스를 느끼게 한다. 또한 주로 학교에서 보내지만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엔 대부분 집에서 공부한다. 이때 학습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학습 도구가 바로 조명 기기다. 공부 집중도는 물론 눈 피로와 상관이 있기 때문이다. 조명과 학습의 관계는 자외선 차단제와 피부 나이에 비유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가 단기간 피부를 좋게 만들지는 않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노화를 더디게 해주는 것처럼, 눈에 피로감이 없는 좋은 조명 기기는 장기간 봤을 때 학습 집중력을 높여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이다.

 

 

 

LED 스탠드는 방 전체가 아닌 일정한 부분만 밝게 비춰주기 때문에 천장 조명을 쓸 때보다 집중력이 높아지며 공부방 조명 전체를 바꾸거나 추가하지 않아도 돼 경제적이다. 따라서 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둔 부모라면 다른 부분에 투자하기보다 LED 스탠드를 새로 사주는 것이 공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 개학을 앞둔 이들에게 찾아오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안 중 하나로 눈의 피로를 덜어줄 뿐 아니라 시력 보호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학습용스탠드 구매팁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자.

  

LED 스탠드란?

 

LED 스탠드는 광원으로서 LED를 사용하는 학습용 스탠드다. LED는 전기에너지를 빛에너지로 변환하는 효율이 높아 백열전구 대비 1/8, 형광등과 비교해 1/2 수준의 소비전력을 보여준다. 일반 인버터 스탠드에 비해 소비전력이 절반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기요금 절감에 도움이 된다. 또한 광원의 발열량이 적어 무더위 여름에도 쾌적한 주위 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열로 인한 화재 위험도 없다. 자외선과 같은 유해파 방출이 없고, 형광등에서 발생되는 빛 떨림도 없기 때문에 시신경의 피로도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LED의 수명은 5만 시간이나 되므로 램프 교체를 할 필요가 없고, LED 제작 과정에서 수은이나 방전용 가스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학습용 스탠드로 주로 인버터 방식을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LED 방식 학습용 스탠드가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다만 LED는 직진성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등보다 눈부심이 강할 수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눈부심 방지용 특수 필터를 사용한다. 그러나 일부 저가형 제품은 LED램프를 필터없이 그대로 사용하므로 밝기는 강하지만, 오래 사용할 경우 눈의 피로를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눈부심 방지용 필터가 장착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탠드 불빛이 책상 바닥에 비춰지는 각도인 배광곡선이 넓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책상 위에 책을 펼쳤을 때 스탠드 불빛이 책을 전부 고르게 비출 수 있어야 양쪽 눈의 시력을 보호하게 된다. 또한 태양광에 가장 가까운 색온도를 지닌 제품일수록 좋다.

 

LED 스탠드 장점

 ○ 백열전구 대비 1/8, 형광등과 비교해 1/2 수준의 소비전력
 ○ 수명이 백열등보다 8배 정도 길다.

 ○ 시신경의 피로도 가장 적다

 ○ 전구 교체가 불필요해 환경친화적이며 안전하다.

LED 스탠드 단점

 ○ 가격이 비싸다.

 ○ LED램프 불량시 교환 및 A/S가 어렵다.

 

   

LED 스탠드의 불빛

  

LED는 Light Emitting Diode의 약자로, 발광 다이오드라 부르기도 한다. 갈륨비소 등이 화합물에 전류를 흘려 빛을 내는 반도체 소자다. 낮은 소비전력으로도 밝은 빛을 내며, 일반 전구에 비해 수명이 길고, 열을 내지 않고, 응답속도도 빠르고, 다양한 모양으로 가공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숫자 표시기나 계기판, 신호 표시기 등에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백열등, 형광등을 대체하는 차세대 광원으로써 인기가 높다. 다만 LED도 반도체 소자의 하나로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전구에 방열판 등을 부착해 열을 식혀주게 된다. 따라서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밀폐된 곳에서 LED 전구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 LED램프

 

  

조도와 밝기조절

 

조도란?

조도의 수치가 높을수록 밝아지며 용도에 따라 500~2000 Lux의 조도가 사용된다. 너무 낮거나 높은 조도의 경우 빛의 반사율과 밝기 때문에 눈의 피로함이 심해지기 때문에 사용환경에 따라 적당한 조도가 필요하다. LED스탠드 조명의 밝기를 판단하려면 조도(lux)단위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조도는 소모전력에 따라 변화하는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LED 스탠드는 광원과 40㎝거리에서 1000~1200럭스가 측정되면 밝기가 적당한 수준이다. LED램프의 경우 제품에 따라 조도의 밝기를 조절 할 수 있다.

 

 

 

 

밝기조절

LED스탠드는 사용환경에 맞게 밝기를 조절하는 버튼이 있다. 램프의 밝기가 눈의 피로와 집중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제품에 따라 2~10단계에 이르기 까지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밝기 조절 수가 높을 수록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LED 스탠드의 소비전력

 

스탠드에 사용하는 1시간당 소비전력을 말한다. 램프의 종류에 따라 시간당 4W~40W 정도의 전력을 소모한다. 전력소비량은 백열전구 >3,5,7파장 >LED스탠드 순서다.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LED 스탠드의 경우 4.5W 정도의 전력으로도 1000Lux 정도의 밝은 빛을 만들 수 있다.

 

우선, 전력대비 밝기 효율이 좋은 스탠드를 찾는다면 LED스탠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LED스탠드는 기존 형광등대비 30%의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할 경우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고, 발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다만 소비전력이 조명의 밝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나치게 저전력을 강조하는 제품이라면 밝기를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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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가전CM 조광원(kitche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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