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뜰까 | |
'영상 전문가를 위한 모니터' 日에이조 'CG247', 'CX241' 발표 |
[미디어잇 김형원 기자] 전문가용 모니터 제조업체로 유명한 일본 에이조(EIZO)가 영상 전문가용 액정모니터 신제품 컬러엣지 ‘CG247’과 ‘CX241’을 18일 발표했다.
두 제품 모두 색영역 규격인 어도비RGB에서 99%, DCI에서 95% 표시가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24인치 크기에 1920 x 1200 픽셀을 갖춘 IPS 방식의 패널을 사용한다. 패널 표면은 논글레어 필름을 써 빛 반사를 줄였다. 전문가용 제품인 만큼 모니터 한대한대 수작업으로 색상과 감마 값을 조절해 판매한다.
영상 입력단자는 디스플레이포트, HDMI, DVI-D 24핀, DVI-D 29핀을 갖췄으며, 추가로 USB 2.0포트를 4개 탑재(UP, DOWN 각각 2개)했다.
모니터 가격은 CG247이 17만4800엔, CX241은 11만3000엔이다.
▲ 사진=에이조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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