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느 때와 같은 ‘민족대이동’이 어려워지면서 미리 미리 성묘와 벌초만 다녀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벌초 시즌을 앞두고 많이 궁금해하시는 예초기 궁금증들을 모아 봤습니다. Q1. 우거진 나무가 많은 선산을 1년에 두 번 벌초합니다.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주세요. ▲ 연료식 2행정 예초기 계양전기 KY-420SE, 233,580원 / 미쓰비시 일체형 TB-43 298,593원 A. 나무가 우거진 산에서 사용하신다면 엔진형 예초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특유의 강력한 출력과 높은 RPM으로 나뭇가지도 쉽게 절삭할 수 있는데요. 휘발유와 엔진오일을 혼합 주입하는 2행정으로 구입하시면 비교적 가벼우면서도 시원시원하게 잘려 나가, 쾌적한 벌초가 가능하실 겁니다..